사회 책임 경영 (CSR)
애경(愛敬)의 나눔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선도합니다.
L O V E & R E S P E C T
사랑과 존경의 마음으로 이웃과 소통하고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기업
아름다운 나눔
아름다운 나눔으로 세상이 맑게 빛나기를 바랍니다.
22년 3월 애경산업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생필품을 긴급 지원했다. 애경산업은 산불 피해가 심각한 경북∙강원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세탁세제, 덴탈용품, 비말차단 마스크 등 10억원 상당의 생활 필수품을 지원했다. 이후 22년 11월에는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생태계 복원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추가로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산불 피해지역 토양과 산림 복원, 천연기념물인 산양 등의 동식물 서식지 보호에 사용됐다.

22년 11월 애경산업은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시 취약 계층을 위한 '2022 희망꾸러미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소비자가 기준 10억원 상당의 세제·샴푸·치약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개인위생용품, 화장품 등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 3,000세트를 지원했다. 기부된 희망꾸러미 세트는 서울시잇다푸드뱅크센터로 입고되어 서울시 25개 자치구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저소득 가정 등에 지원됐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희망꾸러미 기부 포함 누적 337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 등을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했다.

22년 3월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은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홍대걷고싶은거리에서 '마포상인연합회'에 ‘랩신 손소독제’를 26,000개를 지원했다. 랩신 손소독제는 마포상인연합회를 통해 마포구 내 9개 상인회의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전달됐다. 22년 3월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은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홍대걷고싶은거리에서 '마포상인연합회'에 ‘랩신 손소독제’를 26,000개를 지원했다. 랩신 손소독제는 마포상인연합회를 통해 마포구 내 9개 상인회의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전달됐다.

22년 10월 애경산업은 ‘초경의 날’을 맞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를 기부했다. 이날 행사는 생리대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하고, 5,500만원 상당의 생리대를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생리대는 학교사회복지실을 통해 생리대를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22년 11월 ‘점자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의 생활안전 확보를 위한 ‘점자 태그(Tag)’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점자 태그 지원은 일상 속에서 사용되는 생활용품 중 일부 품목의 형태가 비슷해 용기 구분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기획됐으며, 애경산업을 포함한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 5개사와 한국소비자원은 세탁세제·주방세제·샴푸·린스·바디워시 등 다소비 품목을 중심으로 제품에 걸어 쓸 수 있는 점자 태그 5종 세트 4,183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점자 태그는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가 기부한 5,7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함께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전달됐으며, 연합회 17개 지부를 통해 전국 시각장애인에게 배부됐다.

따뜻함
따뜻한 온기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꿈꿉니다.
22년 12월 애경산업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과천시 꿀벌마을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과 존경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올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10,933장을 지원하였고, 과천시 꿀벌마을과 인천 학익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각각 6,000장, 4,933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애경산업의 온라인 서포터즈 AK LOVER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랑의 연탄나눔 댓글 이벤트’의 참여 기부 수량인 연탄 2,850장과 AK LOVER 회원들의 활동 포인트를 환산해 구매한 3,083장에 애경산업이 5,000장의 연탄을 더 해 나눔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ㅊ애경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매년 연말을 맞이해 15년째 우리 사회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에는 애경산업 임직원과 꿀벌마을 주민자치위원회, 통일미래연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등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의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22년 12월 애경산업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AK플라자 광명점에서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이번 행사에서 저소득 가정, 미혼모 가정, 장애인 등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8.3t을 지원했다. 총 2,500포기 분량으로 지원된 김장김치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등을 통해 취약계층 900여 가구에 전달됐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번째를 맞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매년 연말을 맞이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나눔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행사에는 애경산업 임직원과 인트리, 어울마루, 통일미래연대 등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의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22년 4월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이 홍대 지역 상권 위생 강화를 위해 랩신의 손소독제를 전달하는 ‘랩신, 홍대를 물들이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애경산업 본사가 위치해 있는 홍대 상권을 중심으로 식당, 카페, 헬스장, 헤어샵 등 단골집을 방문해 직원들이 직접 랩신의 손소독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은 랩신이 진행하는 ‘CLEAN to PROTECT(클린 투 프로텍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속 홍대 지역 소상공인들의 위생을 강화하고 단계적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CLEAN to PROTECT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종식하는데 함께 앞장서기 위한 캠페인이다.

22년 3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신생아 살리기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는 총 33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총 84개의 손뜨개 모자를 완성했다.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 1인 1생명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매년 50여명의 임직원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직접 만든 모자를 국제 아동구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780여개 모자를 전달했다.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최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인해 죽어가는 신생아를 돕는 취지로 시작한 참여형 기부활동이다. 애경산업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 실천을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봉사에 대한 참뜻을 함께 이해하고 실천하고 있다.

희망
앞으로 나아가야 할 삶의 힘과 용기를 전합니다.
222년 1월 애경산업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 애경산업은 지난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처음 획득한 이후 2016년 유효기간 연장과 2018년 재인증에 이어 2021년에도 ‘가족친화기업’으로 다시 한번 재인증을 받았다. 애경산업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제도 운영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관련 프로그램 실행 및 가족돌봄휴가 사용 △가족친화 직장문화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받게 됐다. 특히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지표에서 15점 만점을 획득하고 출산휴가 후 고용유지율 100%, 유연근무제 활용률 58.2% 등 주요 지표가 평균 이상을 나타내며 가족친화 직장 제도 및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2년 4월 애경산업이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자사 유튜브 채널 ‘어TV’(어티비)를 통해 ‘우리는 오늘도 출근을 합니다’ 영상을 공개하고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영상에는 애경산업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樂) 애경산업’이 운영하는 ‘카페 포틴’(Café Fourteen)에서 근무하고 있는 바리스타 직원들이 등장해 장애인 바리스타 직원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일하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직업에 대한 만족감과 자아실현의 성취감을 얻고 있는 장애인 직원들의 인터뷰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다름은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비장애인보다 남을 더 배려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22년 5월 애경산업은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협회 ‘인트리’,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미혼한부모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Jump Up! Step Up!’ 프로그램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청소년 미혼모, 한부모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총 4,500만원의 직업교육비, 주거비, 위기지원비 등을 지원했으며, 참여자의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일대일 멘토링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지난 2019년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혼한부모의 건강한 자립과 안정된 자녀양육을 위한 지원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2년 8월 애경산업은 마포구청에서 마포구,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마포구 재능인재 학생을 위한 ‘응원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과학, 체육, 음악 등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경제적 사정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학생 300명을 위해 소비자가 기준 약 3천만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3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응원꾸러미 세트에는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의 핸드워시 등 위생 및 생활용품 12종과 청소년들의 문화생활 기회 제공을 위한 문화상품권 등이 포함됐다. 지원된 응원꾸러미는 마포구청을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됐다.

22년 5월 애경산업은 지난 9일 충청남도 청양군에 소재한 정산중학교에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이번 전달식에서 정산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청소년이 읽어야 할 도서 1,000여권을 전달했다.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은 지역사회의 아동 및 청소년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시작된 활동으로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2014년부터 올해까지 구로구, 마포구, 청양군 등 지역아동센터, 초·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필요한 도서를 직접 취합, 구매해 총 6,000여권을 기증했다.

22년 7월 애경산업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이주배경 청소년 장학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이번 전달식에서 다문화 및 이주배경 가정의 고교생 총 37명에게 장학금 925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고교생 1인당 평균 250만원씩 지급되며 대학 진학을 위한 학비 및 재능교육을 위해 사용됐다.
이주배경 청소년 장학기금은 지난 2015년에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첫해 30명의 장학생으로 시작해 매년 1명씩 장학생을 추가로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7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하게 됐다. 장학기금은 매월 애경산업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비용과 회사가 반반씩 조성해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장학금을 지원받은 애경산업 장학생 11명이 대학에 진학했다는 소식을 전해와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 애경산업은 미혼모협회 ‘인트리’와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지19년 5월 애경산업 본사에서 미혼한부모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애경산업과 인트리,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미혼한부모의 건강한 자립과 안정된 자녀양육을 위해 적극 협조하며, 단순 지원을 떠나 미혼한부모와 이들 자녀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상담 지원,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 등을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19년 12월 서울시 종로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미혼모 상담센터 ‘봄날’ 개소식을 진행했다. ‘봄날’은 미혼모, 특히 24세 미만의 청소년미혼모에 특화된 복합 상담공간이다.

환경
꿈을 키우고 밝은 미래를 선물합니다.
A 획득
22년 10월 애경산업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실시한 ‘2022년 ESG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를 획득했다. 이는 지난 2021년에 이어 2년연속 A등급을 획득한 성과로 ESG평가 참가 기업 772개사 중 상위 15%에 해당한다. 애경산업은 ESG 평가 부문인 △환경(E)부문에서 ‘B+’ △사회(S)부문에서 ‘A+’ △지배구조(G)부문에서 ‘B+’를 획득해 △ESG 통합 등급 ‘A’ 등급을 획득했다. 애경산업은 ‘제품 안전성’, ‘친환경’, ‘자원의 선순환’ 등 지속가능성을 위한 제품 설계를 추진하고 실행해 나가고 있으며, 품질안전·친환경·녹색 영향평가 등 엄정한 기준을 거쳐 제품을 설계하고, 제품의 생산 및 판매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22년 11월 애경산업에서 자연주의 헤어케어 브랜드 ‘알피스트’(alpist)를 알프스 대자연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을 담은 ‘비건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 알피스트는 지난 2016년 자연주의 헤어케어 브랜드로 처음 선보인 이후 두피뿐만 아니라 바디 등 건강한 피부관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브랜드의 의미를 확대해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새롭게 재정립했다.
알피스트는 스위스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8가지 허브 추출물을 담아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관리를 도와주는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브랜드로 전 제품에 한국 비건 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재생 원료 용기를 적용한 지속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클린뷰티를 실천했다.

23년 1월 애경산업이 ‘환경 친화적인 주방세제 제조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하고 동시에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로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으며 녹색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천연 유래 에센셜 오일로 항균 물질을 대체한 주방세제 제조 기술(인증번호: GTP-22-01557)’로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 해당 기술은 천연 추출물 적용으로 합성 보존제를 대체한 환경 친화적인 주방세제 제조 기술이다.
또한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에서 출시한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인증번호: GTP-22-03259)'가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는 식기의 기름기 제거는 물론 '겨자씨 에센셜 오일 항균 특허기술'을 적용해 99.9% 항균 세정을 도와주는 주방세제이다.

22년 4월 애경산업이 ‘제52주년 지구인의 날’을 맞아 애경산업 탄소 다이어트 ‘애·탄·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의 ‘애·탄·다’ 캠페인은 탄소 배출 증가로 애타는 지구를 위해 애경산업의 임직원이 진행하는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사내 캠페인으로 업무와 일상 속에서 짧은 시간에 간단한 클릭만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 감축 활동이다. 실제로 이메일 1통을 저장하기 위해 4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는 것만으로도 1건당 4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22년 11월 애경산업은 충청남도 청양군의 하천인 치성천·후동천을 가꾸는 행사를 진행했다. 치성천·후동천 가꾸기 행사는 애경산업과 충청남도, 도랑가꾸기공동체가 공동으로 협약한 ‘충청남도 도랑가꾸기사업’의 일환이다. 애경산업의 공장, 물류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청양군의 치성천과 후동천의 친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치성천·후동천 가꾸기 행사에서는 치성천변 ‘애경라일락길’에 약 190미터 길이로 락일락 1,500주, 황금조팝 1,500주, 꽃잔디 3,800주 등을 식재하고, 후성천 유역 하천을 정비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애경라일락길은 지난 2020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조성한 300미터에 이어 올해 190미터를 더해 총 490미터 길이로 조성됐다. 충청남도 도랑가꾸기사업은 도랑 보전 및 생태복원을 통한 도내 도랑 수질 개선과 생태계 건강성 회복,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주요 활동 대상지는 치성천 본류와 애경산업 청양 공장 인근에 위치한 정산면 역촌리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