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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제1회 대한민국 영케어러 위크 후원 참여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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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 애경산업이 가족돌봄 아동·청년인 ‘영케어러(Young Carer)’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고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사회적 연대에 나서며, 29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A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영케어러 위크 추진협의회’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국내에서 처음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 기업 중 첫 번째로 참여해 영케어러 지원을 위한 공동 기금 마련과 지속적인 협력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후원 참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영케어러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 기금 마련에 힘을 보태고, 다양한 주체와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애경산업은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체인지메이커 기업’으로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영케어러 위크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연대 활동으로 추진된다. 국내에는 영케어러를 옹호하고 지원하는 협력 네트워크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 만큼, 기업과 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해 지원의 공백을 메우고 사회적 연결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케어러는 가족의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인해 가족을 돌보는 국내 만 34세의 아동·청년을 의미한다. 이들은 돌봄 부담으로 학업 중단과 진로 포기, 정신건강 악화 등 복합적인 위기에 노출될 수 있지만, 사회적 인식과 지원 체계가 충분하지 않아 대상자 발굴과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돌봄 부담이 개인과 가족에게 집중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과 지원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2026년 3월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계기로 영케어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네덜란드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설립된 기관 협력 네트워크인 유로케어러스(Eurocarers) 등의 사례를 통해 영케어러 지원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애경산업은 이러한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청년과 사회적 지원 체계를 연결하고 지원의 빈틈을 채우는 데 함께할 계획이다.
애경산업 지속가능경영부문 김정필 부문장은 “영케어러가 돌봄 부담으로 자신의 꿈과 미래를 포기하지 않도록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영케어러가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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